신이 전지하다라고 한다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는 것과

신이 인간을 인격적으로 대한다는 것을 전제해야 합니다.

 

그럼으로서 인간이 A - 라는 행동을 하면 결과로서 신이 A+ 라는 구제책, 또는 심판책, 또는 축복책을 내놓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능.

 

그래서, 신은 전지하되, [인간의 행동 = 자유의지 ->무한 경우의 수]

A- 

B-자랑스럽게 승리하다

C-승리하다

D-패배하다

E-잔혹하게 패배하다

.

.

.

 

A,B,C,D,E... 등등의 경우의 수에 대한 "모든 인간의 행동"과 그 "결과"에 대한 '길'을 "안다"라고 할때

 

전지하다 라고 정의하는 겁니다! =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으므로.

 

그리고 나서,

 

전능이라고 한다면, 그에 따른 A+ B+ C+ D+ E+ ... 의 신의 '대응책'에 대해서 '전능'하다라고 결론짓는 것이죠.

 

A+

B+매우 축복해준다

C+축복해준다

D+저주한다=>구제해준다

E+매우 저주한다=>매우 구제해준다

.

.

.

 

노아의 방주 사건과 인류 홍수심판의 경우

신은 많은 경우의 수들 중에서 =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주어졌으므로 = 신은 인격적으로 후회하면서

(모든 경우를 아는데.전지.)

"인간들이 타락했다" 라는 경우를 아는 겁니다.

그 결과,

"홍수로 심판한다+"라는 능한 행위를 하는 겁니다. 

 

 

만약

"인간들이 신이 보시기에 좋게 살아간다"라는 경우가 전지한 신에게 이미 알려진 경우의 수들 가운데 하나로서 시행 되었다면 =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주어졌으므로 = 신은 인격적으로 기뻐하면서

그 결과,

"축복과 번영을 내려준다+"라는 능한 행위를 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전지. 전능.은 성립합니다.

 

신이 인격적이란 것도 설명되고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주어졌다는 것도 설명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