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이 7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이윤규 통역관과 함께 출국수속을 하며 짐을 부치고 있다. 기저귀 두 박스가 눈에 띈다. 이 기저귀는 크리스털팰리스에서 뛰는 이청용이 "영국 기저귀가 질이 좋지 않다"면서 이 통역관에게 직접 부탁한 것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주말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의 상태를 점검하고 이청용 등과도 면담할 예정이다. 또 독일로 이동해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는 구자철, 지동원 등과도 만날 계획이다.
이건도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청용은 이게 뭐하는???
이청용 진짜 실망이다 허허 참 나
고액 연봉에다가 영국이 인터넷도 안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찾아보면 영국에 한인마트가 없는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