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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70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ㄴㄴㄴ
추천 : 6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09/07 00:29:33
노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중간부터 봐서 정확한 줄거리를 못봣지만
본데부터 서술하면
주영훈이 캐논 코드로 변형되는 여러 노래들의 예시를 들려준다.
한개의 코드로 변형되는 노래....표절시비?
여기서 감이 좀 잡힌다. 최근에 대두되는 어떤 가수가있던데 그노래때문인가보다.
그런데 그정도로 영향력이 있었던가 하는것에는 정말 의문이다.
내용은 조용필님을 비롯한 여러 가수들을 비춰준다. 히트하는 가수들은 저마다 독특한 매력이있고
그매력을 팬들이 좋아한다는 의미를 내포하는 멘트를 계속한다.
그리고 나오는 2ne1 뭐 좋다. 얘네들이 인기끄는 요소는 나름 이해는 하니까.
그리고 슬쩍 지나가는 어떤 가수.
양사장은 멘트중에 얘는 얼굴만 보고 뽑은것도 아니고 무조건 실력만 뽑은것도아니고
가능성과 개성을 봤다라는 얘기를 은연중에 내비친다.
여기까진 좋다.
그런데 화면은 갑자기 비틀즈 축제가 나오는 거리를 비춘다.
비틀즈...과연 무슨상관인가. 비교의 대상치곤 너무 거대하다.
분명 비틀즈도 반복되는 멜로디도 있고 팬들이 열광하게 할만한 개성과 시대적으로 타이밍이나
이런저런것들도 있겠지만.
방송이 의도하는 결론이란것을 도저히 이해할수없다.
과연 sbs 라서 인가.
국내 가요계의 단점이나 기형적인 시장형태도 아니고.
그냥 얼렁뚱땅 이런 저런 노래가 나와 인기끄는것도 팬들의 원하는 형태를 보여주는
이른바 소비자 맞춤형식의 가요시장이란걸까.
하여간 좀...입맛이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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