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갈굼과 놀림 엄청 심한 선임 어때요?
게시물ID : gomin_1708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dpa
추천 : 0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6/08 16:34:19
지금도 한소리 듣고 화장실로 울러왔어요 ㅋㅋㅋㅋ큐ㅠㅠ...

 서럽기도하고 선임들은 다 이렇게 갈굼 심한지 여쭤봐요
전 여자고 20대고 선임은 남자고 30대에요 
 
 제가 파일 잘 안찾아보고 먼저 여쭤본게 잘못이었긴 한데
니가 안찾아보고 왜 물어보냐며 개정색+저 놀림 시작

사무실에 다른사람들 4-5명 함께 쓰는데 거기서 절 놀리기 시작해요
 
방금전에 파일 왜 잘 안찾아보고 나한테 물어보냐?
내가 우스워? 장난같냐?(진짜 말투 이래요)
그러면서 진짜 눈 부라리면서 10초정도 절 쳐다봐요

제가 막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래도 계속 놀려요


제가 뭐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계속 놀리면서 갈구고요

엄청 큰 잘못 회사 손익에서 크게 빠지는실수같은건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없는데 
막 물을 엎지른다던지, 제가 넘어진다던지 하는 소소한 실수를 할때마다 정색하고 갈구고 그다음에는 놀려대요.
막 바보 ㅋ 이러고 내가 우습지 아주?? 이러면서..


이것때문에 제 선임이 더 윗선임한테 너무 심하게 놀리는거 아니냐고 혼난적도 잇는데 아직도 절 놀리네요 

    진짜 울음 터지기 직전까지 와도 안멈춰서 화장실로 달려온건데요 


원래 회사 선임들이 이런가요?

사무실안 사람들 다 있는데에서 맨날 개쪽주고 놀리고

사무실 사람들도 점점 더 절 바보취급하는거같고요


제가 원래 놀림 받거나 장난 받아도 잘 못받아치는 내성적인 성격인데(받아치려고해도 저 스스로 말 잘못나올까봐 윗사람들한테는 절대 장난 안ㅊ쳐요) 그래서 계속 시간이 지날수록 스트레스받고 악에받치고 자존감 낮아지고 사무실 남자들 다 너무 싫어지게되네요

 나도 집에가면 하나밖에 없는 엄마의 딸인데. 진짜 솔직한말로 제 선임 머리채잡고 패버리고싶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