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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시간을 달라는 그녀.
게시물ID : gomin_165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라는난
추천 : 0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12 14:52:53
2주전부터... 퉁명스럽게 말하고 쉽게 짜증내던 그녀.
나도 더 일찍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뒤늦게 그녀의 권태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 며칠 전, 혼자 있는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생겼냐고 했는데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지금은 혼자 있고 싶다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다고.
나와의 시간이 많이 힘들었나봐요...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을만큼 상처를 줬나봐요...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그래서 그녀에게 더 신경을 썼더라면 이렇게 되지 않았겠죠?
현재는 그녀의 연락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녀가 생각을 정리하고 연락 줄 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시 만날 때는 이별을 말할 것 같아 두렵기도 합니다.
제 마음은 아직도 이렇게 깊은데...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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