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항상 우울증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30대 초반이 됬어요. 근데 우울증은 없어진거 같아요. 매사에 즐겁게 보내려고 하고 잘 웃고 떠들고, 첨보는사람과도 말을 잘하게 됬어요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자주 하게되요! 근데 문제는 삶의 목표가 없어요. 웃으면서 진심으로 아 빨리 죽고싶다 라는 생각을 뜬금없이 할때가 많아요. 가끔 그런생각이 들어서 놀라고 미쳤나봐! 이러는데 진심으로 웃으며 안락사? 당하고싶다 이러는데 다른 분들도 가끔 진지하게 좋은마음? 설레는 마음으로 죽고싶다 하는 생각들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