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앵벌의 정석 마법사를 키우려 했는데 하다 보니 부두술사가 생각 외로 좋더라구요 물론 타케릭들이 나쁘다는건 아니고 플레이 스타일이 와닿더라구요 어느정도 몸빵세우고 뎀딜하고 네크하던맛이 살아나더라구요 원거리케릭터들을 좋아해서 다음순서는 마법사 혹은 악사로 그다음은 수도사 이런식으로 키우려 하는데 이번 디아블로 시스템도 비슷하게 처음 깨는 퀘스트 몹의 경우 드롭확률을 조정해놓은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다케릭을 키우는 것도 좋을듯 하지만 역시 디아는 맨땅에서 친구들과 옹기종기 파티사냥이 최고인데 주변에 하는사람이 없네요 북미오베 해보고 확실히 사야겠다고 느낌이 오네요 한정판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