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나쁘고 어쩌다 사진빨이 잘받아서
나름 괜찮게 생긴 줄 알았다가
알고보니 드릅게 못생겼네요
근데요 제 자존감이며 내면이 얼마나 빛나는데요
나같은 사람 진짜 좋은 사람이다라고
자신있게 사는데 왜 이성이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됐어요
그동안의 시선이 제가 알던 그 시선이 아니었어요 ㅠㅠ
왠지 다 피하더라고요
근데 그게 다예요
저 못생겼어요 근데
이것말고도 좋은 점이 얼마나 많은데요
근데 이 내면을 알아주려하지 않아서 보여줄 수가 없어요
못생긴 걸 받아들이기도 힘들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겄어요 ㅠㅠ
내면을 제 내면을 빛나는 내면을 봐주는 사람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