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학생이 되는 새내기입니다.
그런데 재수를 해서 친구들이 대학 얘기를 해주는데요
제가 일부러 공강을 군데군데 나눠놨는데 그게 힘들다고 하더라고요..ㅋㅋ...
이제 친구 안 만든다고 하니까 그것도 안 좋다고 하고..
부모님들도 가끔 대학 얘기를 해주시는데
밴드 동아리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니 그럴려면 오케스트라 동아리?가 나을수도 있다고 하시고..
고등학교 때는 도전도 많이 했지만 후회도 많이 했거든요
대학은 말 그대로 '적절하게' 보내고 싶어요!!
오유님들도 조언 하나씩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