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컴 gtx460 768mb 을.. 중고로 산거 같아요..예.
무슨 말이냐면..
불면증 때문에 잠이 안와서 뒤척 거리다, 그래픽카드가 어디가 고장 났는지..
3주전 부터 블루스크린 뜨고..다운 되고,, 깨지고,, 무한재부팅..
그래서 드라이버 버전 위아래로 버전 다 해보고,,,
제어판 가서 이것저것 해보고... 지우개로 닦아도 보고..
결국 포맷까지 했지만, 상태가 그대로길래,
어제 새벽에 산 거 같은데...
이게 평소 쓰던 다른 사이트랑 다르게 구매하기가 없길래,,
핸드폰으로 구매하고자 하는 그래픽카드 종류랑, 집주소 등을 문자로 보내달래요
계좌번호도 있고,,, 그래서 호기롭게 선입금하고 새벽3시에 문자를 넣었죠...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전화를 하니까, 이름 물어보고, 디앤디컴(?) 제품이 오링나서 이엠텍 보내도 괜찮으시냐고..
스티커만 다르다고... 그래서 중고니까.. 알았다고 하고 끊었죠.
그리고 지금 다나와장터에서 다시 보려는데.. 없는거에요!
그래서 뭐지뭐지 하면서 찾아도 없근데, 옆에 안전거래가 있더라구요... 이게 구매하기 였다니...
암튼..지금 조금 패닉상태인데...
인터넷뱅킹으로 넣어서 돈 넣었다는 화면 저장해서 가지고 있긴한데...
아.. 내일 오겠죠?
돈도 없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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