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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외로울 수밖에 없는 인생이었어요.
게시물ID : gomin_1709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VjY
추천 : 1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11 02:05:57
 집은 생화보호대상자였고
 
저는 키까지 작은 남자였고

자긴감이 없어서 자주 말을 더듬고

현실을 극복할 좋은 직업과 능력도 갖지

못 했어요. 외롭고 치이고 맞고 다니고

이성친굴 사귀기 어렵고 외로울 수밖에 없는

인생이었어죠. 근데 항상 불행의 원인을 외생적인 이유로 생각했어여. 걔가 나를 미워해서 이번엔 운이 없어서  내가 누명을 써서 등등 외부의 문제로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

 행복했던 이들과 내 어린시절을 비교하자니 오늘따라 비참함이 열배가 됩니다. 불우햏었고 결식아동으로 선정됐던 어린시절을 마치 올챙이적처람 잊고 살앗네요

 생활보호대상자 ㅇㅇㅇ은 다 끝나버린 과거로만 생각했어요.  다시 악몽을 꾸는 것 같아요. 악몽을 꾸는 기분이에요. 악몽 속에서 사는 느낌입니다.. 다시 생화로호대상자가 된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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