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색을 써서 내 마음을 그릴 수 있다면
나는 이 손에 붓을 잡고 그림을 그렸겠죠..
몇 마디 말을 나열해서 내 마음을 고를 수 있다면
나는 이 손에 펜을 잡고 편지를 썼을 거예요.
하지만 그럴 수 없기에 이 노래를 부르기로 했어요
다른 건 어떤 것도 할 수 없어서 열쇠를 걸어 보냅니다.
그대가 눈물을 흘리는 날에는 강한 마음 하나를 품고 맹세 했죠
곁에 있을 것을..
그러니 이제 울지 않아도 돼요.
잘 전달될 진 모르겠지만..
그대가 웃는 얼굴인 날에는 다정함 두 가지를 품고 찬양하고 싶어요
서로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을요.
앞으로도 계속..
하마사키 아유미-Duty[2000.09.27]
starting over(Intro)
Duty
vogue
End of the World
SCAR
Far away
SURREAL
AUDIENCE
SEASONS
teddy bear
Key ~eternal tie ver.~
gir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