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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알바보니까 짜증나요 ㅎㅎㅎ......
게시물ID : gomin_1709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Nlb
추천 : 1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12 22:33:35



저도 자영업자고,
부모님자영업도우면서 알바뽑고, 가르치고 고민상담해오면 친언니처럼 진짜 솔직하게 상담도해주고
가게내에서 험한일 굳은일 거의 맡아서하면서
내가하기싫은일은 알바생도하기싫다는 생각으로 같이일했어요. 

오늘 편의점에서 요구르트를샀는데,
2+1이엿고 할인,적립 후 잔액관리형기프티콘을 내밀엇어요.
감지도않고(기름지고비듬있음) 대충 묶어서 풀어지다만 머리를 계속 긁어대면서
잘모르겠다고 뒤적거리더니 원래 2+1은 기프티콘이안된다고 하질않나,
그냥 가져가기만 하는거라면서 잘 모르면서 되는대로 말하는거에요.
이거 금액형이라고 말했는데도 원래 그냥 교환만되고 2+1이나 할인은안된다고..

여기서 여러번 이렇게 결제했고 원래 되는거라고하니까
또 그 지저분한머리 긁으면서 처음이라 자긴 잘 모르겠대요.
아까 어떻게하는건지 가르켜줫는데도 된다안된다 혼자말하더니ㅡㅡ............
다시 똑같이 가르켜주니까 겨우 했는데
제대로 교육도안시킨 알바생세워놓은것도 짜증나고,
다른곳이지만 고용주입장으로 눈꼽도 안떼고 머리도 안감고 제대로 묶지조차 않은애가 일하고있다는것도 이해가안되고,
버벅거리면 솔직하기라도 할것이지.............

요즘 심사가 뒤틀려있어서그런지 엄청짜증나네요.
그 안감은머리 벅벅긁은손으로 내핸드폰 만지작거린것도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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