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남자친구집에서 관계를 했는데
침대에 흔적이 묻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사진 찍어서
이거 어떡할 거야 ㅋㅋ 이러면서 보내더라구요. 것도 클로즈업.
받자마자 순간 얼굴에 열이 확 오르면서
화도 나는데 정말 너무 당황스러워서 눈물이 날 정도로 깜짝 놀랐어요.
CD을 끼고 해서 남자친구 정액은 아니고
네.. 제가 흘린 건데
이 글을 쓰면서도 굉장히 부끄럽고 가슴이 뛰네요. 창피해서.
근데도 남자친구의 행동에 대해 여러분들 생각이 궁금해서 올립니다.
바로 삭제 할거구요...
이런 문제 뿐 아니라 원래부터 표현도 없고
날 별로 안 좋아하나 생각도 들고 헤어질까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이렇게 생각없이 행동하는 거에 대해 엄청나게 실망했습니다.ㅠ
근데 이렇게 올리는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진짜 너무 고민스러워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