엌, 30시간 정도 해서 폴아웃3 엔딩봤네요.
고티로 구매해서 DLC할 게 잔뜩있지만 바닐라만 깨고 얼른 뉴베가스 시작했습니다.
한패하고 시작해볼까하는데 폴아웃3와 다르네요 -;
옵시디언, 폴아웃 전작을 제작한 회사에서 개발했다고 해서 어떤가했더니(참고로 전 전작을 안해봤습니다 ㅠ)
제 입맛은 베데스다 쪽인가보네요.
폴아웃3는 시작하자마자 익숙한 인터페이스와 게임내 시스템으로 절 반겨주더군요.
(뭔가했더니 엘더스크롤의 시스템과 흡사하더라구요)
그런데 뉴베가스는 뭔가 더 복잡해지고(총기 능력제한 등) 어려워진 느낌입니다.
2008년작인 폴아웃3보다 2010년에 나온 뉴베가스가 그래픽적으로 더 딸리는 느낌도 들구요(둘 다 풀옵으로했습니다)
출시는 폴아웃3부터 해서 전작을 해봐야지 해서 먼저했었는데 이게 독이 되었네요 흑흑
퍽,재주,습샬 다찍고 월드맵으로 뙇 나오니깐 하기가 싫어지네요 엌.
다음 기회에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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