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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nagasu_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묘★
추천 : 7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6/12 19:55:27
이제 어느 정도 가수들도 분의기 파악 했을 듯...
잔잔하고 조용하게 감동주는 상황은 찾아보기 힘들어질 것 같네요.
오늘은 가수 일곱명이 너무 잘 해서 좀 이야기가 많이 갈릴거 같긴 한데..
대게 보면 잔잔하고 조용하게 감동주는 노래는 꼭 순위가 낮더라고요.
반면 고음많이 나오거나 많이 지르면 순위가 올라가고요.
그동안의 나가수가 계속 그래왔으니 앞으로도 그럴 것 같네요.
이제 이소라의 잔잔하고 조용하게 감동을 주던 무대는 사라졌고....
많이 아쉽네요...
노래는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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