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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십년 전의 사진&이야기
게시물ID : bestofbest_1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구라
추천 : 158
조회수 : 8013회
댓글수 : 1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4/09/03 09:26:51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9/03 09:26:51

불과 몇 십년전의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모습입니다..

 

 

길에서 국수로 끼니를 때우기도 하며...

 

 

동생을 등에 엎고 다니며, 부모님을 기다리고...

 

 

어머니가 그려준 그림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희망을 가지며...

 

 

배가 고파서 울던.. 그 분들이..

 

 

옷도 제대로 없어서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냥 벗고 다녔답니다..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고사리 손으로 리어커를 밀어 드리고..

 

 

지게 배달로 힘든 몸을 계단에서 부자가 함께 설잠으로 위로하며..

 

 

밥 한그릇에 감사의 기도를..드리며..

 

 

몇일만에 먹는 밥이기에...든든히 먹어야 하는 ㅠㅠ 
 

 

 

 

 

그래도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으셨던..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위해서 자신도 모르는 주름은 늘어만 가고..

 

 

혼자 있는 손주가 안스러워서, 시장에 데리고 왔더니..

피곤해서 곤히 잠든..아이..

 

 

 모든 분들의 건강과 희망을 위해서 소녀의 기도가 이제 이루어 졌나 봅니다.

 

 지금 우리는 이 분들 덕분에 행복합니다..

불과 몇 십년전의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모습입니다.. 길에서 국수로 끼니를 때우기도 하며... 동생을 등에 엎고 다니며, 부모님을 기다리고... 어머니가 그려준 그림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희망을 가지며... 배가 고파서 울던.. 그 분들이.. 옷도 제대로 없어서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냥 벗고 다녔답니다..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고사리 손으로 리어커를 밀어 드리고.. 지게 배달로 힘든 몸을 계단에서 부자가 함께 설잠으로 위로하며.. 밥 한그릇에 감사의 기도를..드리며.. 몇일만에 먹는 밥이기에...든든히 먹어야 하는 ㅠㅠ 그래도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으셨던..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위해서 자신도 모르는 주름은 늘어만 가고.. 혼자 있는 손주가 안스러워서, 시장에 데리고 왔더니.. 피곤해서 곤히 잠든..아이.. 모든 분들의 건강과 희망을 위해서 소녀의 기도가 이제 이루어 졌나 봅니다. 지금 우리는 이 분들 덕분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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