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15일 입대를 앞둔 학생입니다..
제가 여름부터 오른쪽다리가 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병원갔더니 허리디스크초기라네요..
그래서 물리치료한 3주쯤하다가 괜찮아져서 한학기를 잘 보냈습니다
근데.. 한학기 끝날때 쯤.. 12월 초 조금 넘어서부터 다시 오른쪽다리가 아파오더라구요..
그다지 아픈것같진 않아서
기말고사다 기숙사방뺀다 친구들이랑 해어진다고 술마시러 돌아다니다보니까.. 물리치료도 잘 못했어요.
근데 요즘 진짜 여름보다 너무 아픈거에요 오른쪽다리가 넘아파서 움직일때마다 골반바늘로 찌르는거같고 ㅜㅡ
저번 주말동안 병원을 못가서 진짜 누웠다 일어날때마다 골반이 끊어지는거같고 재대로 걷지도 못했습니다.
오늘은 물리치료받고 있으니 걸어다닐만은 하구요
근데 군대를 가야하는데.. 이놈의 허리가 아오..
어떻하죠.. 부모님께서는 3달정도 미루고 치료더하다가 가라고 그러시고
저는 물리치료 매일나가면서 운동하면서 좀 다스린다음에 1월달에 가고싶은데..
오유님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