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은 아닙니다만 이해가 안되서 몇자 적습니다
그냥 남자 여자 아는사람으로 술도 마시면 안되는 걸까요?
스킨쉽,섹스어필 단 1도 한적이 없고
그냥 친구 대하듯이 대했을 뿐인데
만나는 사람마다 쉬었다가자 시전하는게 여자가 철벽을 못쳤기 때문이라구요?
뭐 얼마나 철벽을 쳐야하는건지...염색체가 다르면 말도 안섞는 수준이면 될까요?
아니면 제가 알게 모르게 남자에게 배려를 받았으니 그런소리 듣는게 당연하다는 소리일까요?
진짜 좀 대놓고 말하겠습니다
개소리에요
저를 배려했다쳐요 제가 그런 배려가 익숙하다 칩시다
근데 바란적 없고요 시킨적 없고요
자기가 좋아서 한거 아닙니까?
니가 이렇게 배려해주면 내가 너랑 잘수도 있어~ 이러고 꼬셨답니까?
도대체 무슨 이유로 제가 사귀지도 않는 사람이랑 모텔가자는 소리를 듣고 당연시 여겨야 하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