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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강제로 사촌누나한테 종신보험을들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71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할종신
추천 : 0
조회수 : 85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6/23 08:12:18
몇일동안 제가 보험들기싫어서 뻐기다가...

이렇게피한다고 되는문제가 아닌거같아서..

어제 밤늦게 사촌누나보고 만나자고했습니다..

제가 밤에 직접 수원에서 구로까지 갔죠.

사촌누나만나서 다시 보험이야기하는데...

누나만나기전까지는 금액이 부담된다 나 안할련다 말할생각으로갔지만.

결국에는 보험계약서에 싸인하고왔습니다.

CI종신보험으로해서요...

매달 10만9천원이구요...
제나이가 26살인데.. 솔직히 딴건모르겠는데 종신보험은 들생각도없는데.........

어쩌고어쩌고 이야기하다보니 계약서싸인하고왔습니다..

집에오면서 완전 후회하면서 왔고..아침에일어난 지금도 개후회중입니다..

누나말로는 계약도중 해약해버리면 저한테 불이익이있다고하더군요..

이게 사촌누나인지 보험팔이인지..

말할때는 니가 동생이고하니깐 무조건들어라 누나가 잘설계한거다 이딴식...

새벽1시까지 안보내길래..출근도해야하고 짜증나서 계약서 싸인은했는데..

아 완전후회합니다.....  어떻게 계약서싸인한거 해지하는방법은없나요..?

지금전화해서 누나 그거 그냥 안할래 하면 아.....ㅁㄴㅇㅁ네ㅑ엄ㄴ'ㅔㅇㅁ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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