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쯤 읽은 책인데 갑자기 미친듯이 다시 읽어보고싶어졌네요
그런데 제목이 생각안나서요 ㅠㅠ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대충 기억나는 내용을 써보자면
주인공 이름은 정확하진않지만 '요한 요르겐 예거' 혹은 '요한 요하임 예거' 였던거 같구요
Y가 이름 모두에 들어가는 아이라고? 놀림 받았던거 같아요
얘가 가출을 하는데 거기서 만난 아이와 떠돌면서 가출소년 행세를 하다가
집으로 잡혀와서 기숙학교였나 어디로 잡혀가게 되는데 그 이후 내용은 잘 생각 안나네요 ㅠㅠ
책표지에 독일청소년필독서?? 이런 비슷한 문구가 써있었던거같고
제목에 "다리"라는 단어가 들어갔던거 같기도하고..
아시는분은 꼭 도움 주셨으면 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