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성경은 신에 의해 영감을 받아서 저술되었다고 하잖아요
저도 예전부터 기도를 되게 많이 했는데
그 기도의 내용은 신이 존재한다면
한번만 나에게 그 존재를 보여주십사 하는 거였어요
기드온이 여호와에게 징조를 보여주십쇼 하고 기도하는데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보여주셨잖아요
그런데 전 왜 안되는걸까요?
나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전 모든걸 내팽개치고
순교조차도 거리낌없이 할텐데...
초대교회의 순교자와 현대의 기독교신자들은
나름대로 응답을 받아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건가요
아님 언젠가 올 거라 믿고있는건가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