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칸으로 간 사람들에 대해서 단순한 의료 봉사 갔다는 사실만 축소 은폐 시킬려고 발악을 하더라.(9시 뉴스만을 보았을때)

조금만 인터넷을 이용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사건의 전말을 다라고는 할수 없지만(이곳 인터넷에 올라오는 정보들도 과장 혹은 너무 앞서간다는 느낌도 있다) 방송 3사 뉴스보다는 확실히 알수 있을터이다.

자료 화면에 잡힌 영상도 전부 편집 되었다곤 하지만 곳곳에 남아잇는 기독교 전도의 향기가 남아있는것은 다른 정보를 내가 먼저 접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들지만 ....

과연 지금 보이고 있는 어찌보면 집단 광기에 가까운 안티 기독교들의 행위가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는 세대에서만 나오는것인지 아니면 전국민이 공감할수 있는것인지도 알수 없다.

방송 3사는 커다란 조직처럼 되어있는 기독교란 세력이 두려워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못꺼내는 것인지 아니면 순전히 객관적인 시각에서 정보만 전달하기 위해서 편집 보도를 하는것인지.... 

무섭다 

이 넷상에 이루어지는 보도와 정보가 공중파를 타고 대다수의 국민이 지켜보는 정보가 이렇게 다르다니.

그리고 그 정보들을 슬기롭게 걸러내지 못하고 한쪽에서 뭐 하나 터졌다하면 우르르 몰려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종교라는 문제 하나가 끼게 되니깐 이렇게 일이 무섭게 번질되가고 전달하는 방법또한 달라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