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귀며, 팔이며, 손가락이며..
주렁주렁하게 매달고 다니는걸 좋아해요.....
요새는 쿠미히모 팔찌를 만들어서
저도 하고 이사람 저사람 주기도 하는데
문득 지금 제가 하고있는 팔찌 조합이 뭔가 혼자 만족스러워서
자랑하려고 글을 썼어요......
이게 지금 제 손임다..
돼지같은 손을 들이밀어 죄송합니다..
선물받은 기억팔찌 + 네팔팔찌 + 제가 만든 쿠미히모 팔찌에요
이쁘져...
이 것들도 최근에 만든 팔찌들... 갱장히 뭔가 방울뱀 같네요....
다들 주인 찾아 떠나간 팔찌들이에요.......
저 초록색 팔찌는 헐크같이 생긴 친구 주려고
헐크같이 만들었는데 그렇게 보이는지는 모르겠어요....
무튼 전 수줍음이 많으니까...
사진만 남기고 도망가겠습니당...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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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글날림과 함께 날이 선듯한 강한 이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