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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자취녀는 주말에 만두를 빚습니다.
게시물ID : cook_171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자취녀
추천 : 18
조회수 : 230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9/15 22:16:06

 잉여는 아닌데

왠지 만두를 빚어보고 싶더라구요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예쁜 딸은 못 낳을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으깬것 같이 생겼지만 고기 다진거예요 ㅎㅎ

후추랑 소금 간장으로 밑간합니다.

 

 

중력분으로 반죽해서 찰!져지도록 휴지시켜줍니다.

그냥 뚜껑 덮어서 가만히 놓아두면 돼요 ㅋㅋ

 

 

 

시장에선 천원, 슈퍼에선 이천원 하는 부추를 썰어 고기짜응과 간장과 함께 버물버물합니다.

오늘의 목표는 그냥 부추고기만두예요 ㅎㅎ 다른 거 넣는 거 없어여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정도로 자르니까 자꾸 부추가 만두피를 뚫어서 나중에 가위로 더 잘라줬어욤

 

 

 

만두피 반죽을 밉니다.

처음에 무식하게 밥그릇으로 만두피를 잘랐더니 고작 두 개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난이1과 못난이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예쁜딸 낳기는 글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계란말이 후라이팬에 딱 두개 들어가는 거대위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샷

부추국수같다...

 

 

 

 

나름 반전

그리고 다시 반죽 밀어서

이번엔 컵으로 만두피 잘라낸 후 찐만두 ㅎㅎㅎㅎㅎㅎ우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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