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초등학생 남동생이 저를 도촬했어요
게시물ID : gomin_1710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pY
추천 : 4
조회수 : 219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6/18 12:15:50
여러 사이트에 올리다가 반응이 없어 오유에 올려봐요
조언 부탁드려요 제발요




 저는 열여섯이고 남동생은 세살 차이가 나요

일단 있었던 일을 정리하자면 

제가 어제 새벽 한시쯤 엎드려서 몰래 휴대폰을 하고 있었어요.
근데 엄마가 씻고 자라고 하시는거에요.
그런데 너무 씻기 싫어서 자는척을 하는데
동생이 깨우러 저를 들어왔어요.
아 이때 제가 집에서 입는 헐렁한 티셔츠 형태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때 급하게 자는척하느라 그 옆구리쪽 원피스가
허리 위로 올라가있어서 팬티가 살짝 보이는 상태였고

근데 걔가 나를 몇번 깨우더니 내 방문을 열어둔 채로 
휴대폰을 가져오는거에요.
그리고 불을 켰고
저는 그냥 조용히 있었어요
아 이때 일어날걸 너무 후회돼요

그리고 걔가 사진을 처음에 한장 찍더니 
연사로 막 찍는거에요
너무 당황해서 부스스 일어난 척 하니까
걔는 어 엄마 누나 일어났다 하면서 
지방으로 쏙 들어가고

사실 이 일이 처음이 아니에요. 
제가 초등학교 5학년 쯤에 옥상에서 엎드려 햇빛을 
쬐고 있었는데 걔가 제가 자는 줄 알고 팬티에 손을 넣어
엉덩이를 만진 적도 있었어요. 
그때는 동생이 너무 어려서 
부모님이 안 믿으실까봐 혼자서 울다가 넘어갔어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까 멀쩡하게 밥쳐먹고있던데
제가 미래의 소라넷 운영자를 동생으로 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님께 말씀드리기가 너무 무서워요. 
저 하나만 입다물면 될 일을 괜히 키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도와주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