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소개하자면 21살인 뚱뚱한 여자입니다.

덧붙이자면 인생에 반이 왕따였었고

정신이 아픈 오빠가 절 어릴때부터 때렸었어요

그래서요..전 ..어릴때부터 그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었어요..

어릴때부터 통통했었어요.

그래서 한번도 날씬해본적이 없어요

그러면서 내삶이 너무 비관적이니까 

운동이라던지 다이어트 같은거에 신경도 안쓰고 살았었어요

그러면서 든 생각은

운동은  운동선수들만 하는..그런생각을 했었네요ㅎㅎ

지금은요..

아니에요

다들 건강해지고 싶어서 운동하는걸 알게되고

자기사랑을해서 하게되는거고

더 즐기고 건강하게 살기위해서 하는걸

알았어요

저 한번도 제자신을 사랑해본적 없어요

이제는 사랑하고싶어요 한번만이라도!

그래서 운동할거에요

꾸준히 ..


내자신을 사랑한다는걸 느껴보고 싶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