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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사촌누나의 보험관련 글올렸던사람입니다(후기)
게시물ID : gomin_171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강제보험
추천 : 0
조회수 : 62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6/23 12:07:38
아까 똑같은아이디로 사촌누나의 종신보험반강제요구 싸인까지해서 골머리아팟던사람인데요
오유인들의 글을보고 생각하고있는데 어머니가 전화를 먼저 거셨더라구요...
어머니는 저희 친아버지와 이혼을하신상태라 친가랑은 뭐 정을땐상태죠..
저희 사촌누나에게 전화해서 우선 보류해라 종신은 결혼하고들어도 충분하다 보류하라는식으로 말했드만
그누난 더욱더 뻔뻔하게 작은엄마 제가 함 찾아갈꼐요(보험설계해드리러)
이지랄... 우리엄마 친아버지랑 이혼할때도 위자료 한푼도 못받고 나오셔서 고생하시고 겨우 사업재기하셔서
집도마련하고 힘들게 사실동안 그누나 한번도 작은엄마하면서 찾아온적 한번도 없습니다..
저희어머니 더 빡쳐서 보험안할꺼도 해도 결혼해서 종신을 들던지할꺼다 단호하게 이야기는
마무리시켰는데..
이제 찐따같은 저의 상황입니다.
이제 그누나 얼굴을 어떻게보지???
명절날 모이면 얼마나 뻘쭘할까??
나 썡까진않겠지?
이런 개미친찌질한생각으로 잡생각을하네요...;;
에휴..우선 어머니덕을봐서 거절은해논상태고
그렇게까지 말했는데
설마 돈을 인출하진않을꺼고...
싸인을했어도 제출을 안했으니 돈도 안빠져나갈테고..
만약 돈이빠져나가면 어머니께서 가만안둔다고하시네요...
저왜케 찌질하죠..
정말 얼굴도 모르는사람이 그랬더라만... 단호하게 거절잘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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