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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10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Zsa
추천 : 0
조회수 : 1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19 23:18:04
철없던 시절 부모님 말도 안듣고 놀기만 바빴던 제가
뒤늦게 군대갔다와서 철이들어
느지막히 접어두었던 의사라는 직업에 도전 하기위해
서울로 홀로 상경해서 공부하게 되었네요
많이 바라던 생활이지만 타지에 홀로 떨어져 사는게 군대 이후론 첨이고
또 이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저보다 학벌도 우수하고 머리도 좋을거 같아
괜스레 자신감도 줄어들고..ㅎ 괜히 하는건 아닌가
내가 너무 과한 꿈을 가진건가 하는 생각속에 며칠 밤을 자지도 못하고 있네요 ㅎㅎ
가끔씩 오유님들 유머에 웃고 마음에 울고 웃음에 동감하며 하루하루를 살아왔었는데
이번만큼은 정말 오유님들께 응원 받고 싶어서요..ㅎ
저 잘할수 있겠죠? 꿈을 이루진 못해도 하지도 않고 후회하긴 싫어요 꼭 성공하고싶어요 오유님들 같이 울고 웃고 꼐에속 그렇게 하고 싶은데
당분간은 못할거 같아 많이 아쉽고 괜히 눈물나요 ㅠ
갔다올게요! 오유님들도 하루하루 잘 보내시고
저와 같이 꿈을 품고 있는 분들께도 저 같은놈도 꿈을 품고 뛰고 있다는거
여러분들도 꿈이 있다면 아직 늦지않았다고
응원해주고 싶어요!! 그럼 이만!!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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