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 비의 제복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이슈였던 날이 있었다.
공군 제복을 입고 직찍한 사진!!
그 당시 가제 : 레드머플러(공군 전투비행사에게만 주어지는 머플러) 촬영 중 기념으로 찍었던
제복이었던것.
여기에 새로운 제복사진이 다시 등장했다.
사진에는 한 명의 인물이 더 등장했다.
바로 그가 미존 배우 정경훈 이다.
그는 누구인가? 정경훈
올해 나이 37!!!
그는 김명민, 배용준, 신화, 차법근, 김선아 등 탑스타 들의 CF 뒤에 항상 그가 있었으며
각종 연극과, 단편 영화에서 연기 내공을 쌓은 실력파 조연이다.
배우 정경훈 그의 이력은 단순 극단 출신 연기자가 아니다.
사실 10년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탑 남자 모델의 위치에서 활동하였던 그다.
실제 M본부에서 활약중인 아나운서 지망생 이시우씨의 모델 선배이기도 하다.
그러던 어느 촬영날 모델들은 연기만 하면 꽝이다란 어느 한 감독의 발언에
연기로 전향. 그렇게 10년간 시작된 연기 내공 쌓기가 이제야 만개하고있는 중이다.
그는 월드스타 정지훈과 신세경, 유준상, 김성수, 정진영, 오달수, 정경호,정석원 등 영화계의
굴찍한 주연 조연들과 블록버스터 급의 공군 액션 영화에 비중있는 조연 역할을 맡았을 뿐아니라
국내 최초!! 자체 3D 기술로 만들어진 조선 슈퍼 히어로물 ,<홍길동 2084> 애니메이션의
생에 첫 주연 연기를 맡은것. 이 애니메이션 영화는 오는 7월 개봉한다.
평소 주름이 걱정이었던 배우 정경훈. 정종필 원장의 간단한 주름 개선으로
부드러운 이미지와, 카리스마있는 이미지가 공존하게된 배우 정경훈.
이젠 제2의 송새벽 처럼 그의 미친존재감이, 무게감으로 어떻게
바뀌어 나갈지 그 행보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