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이예요~ 저도 제 생일인거 몰랐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친한 동생한테서 온 톡보고 알았어요ㅎㅎ 솔직히 태어난거 죽도록 원망하고 또 원망했는데 생일같은거 신경안쓴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요...가족들이 기억못하니까 조금 섭섭해요 그래도 부모님 언니 동생 이해하고 사랑해요. 제가 부족해서 많이 못주고 못해주는게 미안할정도로 사랑해요 쓰고보니 좀 이상하게보이네요 ㅋㅋ섭섭하다 했다가 사랑한다고...이글 쓰고 잊어버려야겠어요 마지막으로 오늘 제생일이니까 선물 받고싶어요. 얼마안남은 오늘 하루만이라도 슬픈 사람없이 모두가 행복한 선물 받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