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음질이 좋은 거 같음.
우크라이나의 민족적인 토대는 많은 코사크 집단중 드네프르강 유역에 있던 자포로제 코사크 라고 함.
돈 코사크는 러시아쪽에 가깝다고 합니다.
낮에는 밭갈다가 이민족들이 습격하면 칼들고 싸우는 식으로 살았고 폴란드 리투아니아와 전쟁을 치르고 독립하면서 러시아의 용병처럼 활동하는 대신 자치권을 인정받았다고 함(니콜라이 고골의 대장 부리바가 이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민요가 죄다 군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