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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10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dnY
추천 : 5
조회수 : 71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6/20 21:16:08
군대 전역하고 알바하다가 어떻게하다가 생산직 2교대 하구있는데요
상여 600% 정규직으로 다니고있습니다.월급은 270 정도이구요
보너스달은 350정도 나옵니다. 돈은 많이 받는데 그만큼 해요 매일 12시간에 토요일도 주간은 무조건일하고...
친구들은 다 대학다니고 청춘을 즐기고 그러고사는데 저는 이 공장에서 일만하는 느낌이라 가끔씩 울적해지기도하고 사람 만날 시간도 부족하고..
나름 회사에서는 일 잘한다고 평판이 좋다고합니다. 머리 쓰는건 못해도 몸으로 개미처럼 하는건 잘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스스로 ..
아직 다닌지 3개월밖에 안됬는데 더 좋은 직업을 가지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근데 정확히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못잡아서 그냥 일만하고있구요. 아직 젊은데 지금이 중요한 시기인것같아서 좀 생각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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