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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게시판이있었군요! 오늘 몽중몽을 꾸었습니다.
게시물ID : dream_1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미르
추천 : 0
조회수 : 12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4 00:45:55
꿈속의 꿈을 몽중몽이라고 한다지요?

꿈꾸다 꺠고 다시잠들었는데 또 꿈꾼것일지도 모르겟지만...

지난밤에 몽중몽인듯한경험을했네요

일단 전 중증 수면장에라 졸피람을 먹습니다.

근데 4달만에 11시에 잠이오는겁니다.

아...제동이형보고자야되는데... 모처럼온 잠이라 청했습니다.

꿈속에서 노천 온천이었습니다. 탕이 세개쯤있었는데

제 우측탕안에 푸른색?붉은색? 뭔가 오며한색 줄무늬 두꺼비가 있더군요

처음보는 두꺼비라 독두꺼비인가? 하는 마음에 급합게 탕을나오려는데 앞쪽 물속에서 뱀이 기어오더군요

현실이라면 있을수 없는일일텐데 꿈속이라 튀어오르는 뱀의 머리를 잡아채서 물리지는 않았습니다.

'워 나좀짱인듯' 하는데 한마리가 더 있더군요 근데 또 말도안되게 반대쪽손으로 잡은겁니다.

그순간 '꿈이네 내가 이게될리가ㅋ' 싶었는데 앞에 두마리가 더덤벼들더군요 이미 양손에 뱀을 쥔터라...

'Shit...'이라고 되뇌이는데 마치영화 뱀의 입이 시야를 다가리는거에요 렌즈 전체를 다가리듯

그리고는 깻는데 제방이더군요 시각은 알수없지만 어두운걸봐서 한밤중인듯했습니다.

서서히 시야가 넓어지는데 제침대옆에... 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인간(X)  물건(X)인 '무언가'가 있더군요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알아볼때쯤 그대로 기억이 끊겼습니다.

마치 가오나시갔는데 가오나시가 망토같다면 마른 나무가지덤불같은 느낌에 가면같은게 있는데

완전 가뭄논바닥마냥 쩍쩍갈라져있고 깊이는 있게갈라져 있지만 갈라진 간격이 굉장이 세밀했습니다.

그리고 다시깼는데...아직 밤이더군요 꿈속에 꿈인데 더블 악몽이라니...

하며 다시잠을청했는데...어떻게 잠은 잤습니다... 4개월만에 수면유도제나 수면제없이 제시각에잤는데... 기분 최악이었네요...

지금은 약먹고 약발오르기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는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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