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귀로 즐기는 것 이라고 한다면
문학은 눈으로 즐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

흔히들 양판소라는 것들은 모두가 동의하고 까잖아요. 가치가 전혀 없다고...
음악도 마찬가지 인 것 같은데.. 흔하디 흔한 아이돌 노래가 양판소랑 다를 바가 없어보이는데
왜 음악에서만 그냥 본인이 즐기면 그만이라는 의견이 힘을 얻을까요.

음악이나 문학이나 이 점에선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흠


추신수. 음악게시판은 감상게시판인 것 같아서..여기다가 씁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