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바꾸고 나서부터 사진 찍는게 (다시) 재미있어졌어요.
사진 찍기가 편해져서 그런가.
그 덕분에 만든 음식들을 간간히 사진 찍기도 해요.
겨울엔 과메기죠.
전 갠적으론 청어과메기가 참 좋지만, 남편은 너무 비리대요.
그나마 학꽁치 과메기는 맛있게 잘 먹어줘서 다행이에요.
남편의 야끼소바가 먹고싶다는 말에 만들어 본 야끼우동.
어머님 생신 겸 송년회 상.
오랜만에 8인분을 만들었어요.
양가 부모님들께서 맛있게 잘 드셔주셔서 그걸로 만족 ☆
유통기한 다 된 식빵으로 구워본 프렌치토스트.
그릴팬에 구워서 와플무늬를 내 봤어요.
결혼한지 이제 약 1년차인데, 쌀을 약 50키로정도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밖에서 사먹는것보다 집에서 먹는게 더 좋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