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분실 이후 보상절차를 받았습니다.

절차가 복잡하든 어쨋든  땀흘리면서 임대폰 받고 서류 처리하고 빨리 받기 위해 본인부담금 핸드폰 차액 결제를 하고 아이폰(kt관악지점)을 다시 받았습니다.
받자마자 느끼는건 홈버튼이 아주 세게 눌러야 동작을 한다는것
앞에 있는 kt플라자 직원도 잘 안된다고
이거 처리하려면 어떻게 해야되요? 물어보니까
다시 아이폰 a/s센터가서 불량 확인증 받고 kt플라자로 다시 와서 임대폰 받고
새 아이폰이 올때까지 기다리라네요

난 그 힘든 절차를 받고 결제하고 새제품이라고 해서 받았는데 
불량폰 보내주고 kt는 나보고 또 같은 절차를 받으라네요
그래서 114 ,보상센터 다 따졌습니다.
왜 잘못한건 보상해준 kt 애플인데 내가 내 차비 시간 들여가면서 해야 되냐고
그랬더니 개통 당일은 복잡한 절차 없이 교환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전 이미 일때문에 다른곳으로 갔는데..kt플라자 직원은 정확한 절차도 모르는군요

그게 어제 였고 오늘 kt측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가서 불량확인증 받고 교환절차를 받으세요
kt는 제조사가 아니기 때문에 책임이 없고 어떤 보상도 해줄수 없다
한달에 60분씩 3개월동안 무료통화가 해줄수 있는게 다다
애플이 만들었지 우리가 만들었냐 애플사 가서 보상신청해라 가 답변이네요

무책임한 kt의 답변 참 고맙네요
2011년 6월 23일 오후 3시 50분경 저와 통화한 남자 상담원
이름이 알고 싶네요 
난 할말 다했으니 이해하고 판단은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한 그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