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여고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뚱뚱하고 나댄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땐 새친구들과 친해지기위해 성격도 나대지 않고 차분하고 조용한성격으로 정말 노력하면서 고쳤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그때처럼 왕따를 당하고 싶지 않아서일까요..
저는 제자신을 한심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지금은 열심히 살면서 친구들과도 거의 잘지내고 있고 왕따에서고 벗어났지만.......
자꾸만 제 자신을 깍아내리고.... 난 뚱뚱해.... 뚱뚱한 주제에 이런다고 욕먹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항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사람은 내가 뚱뚱해서 싫을꺼야라는 혼자만의 착각을하고....... 정말 미쳐버릴것같아요......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신감이 높아질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