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개월 애기아빠 입니다.
저희는 맞벌이라 화~금 은 아빠인 제가 출근하고
토일월은 와잎님 출근이라
토일월 육아를 도맡아 하는데요 ..
다른게 아니라..
와이프가 몇일 전 처음으로 문센을 다녀왔는데 아가가 너무 좋아하더래요 .
그래서 월요일에 있는 프로그램을 결제했다고
저보고 둘이 다녀오라는데..
사실 제가 가는게 싫거나 하진 않지만 조금 뭐랄까.. 엄마들만 있는 공간에 아빠가 가는 그런기분이랄까
조금 두려움 반 부끄러움 반 이라서요
혹시 오유님들중에 문센 다녀와보신 아빠님들 있으신가요..? 있다면 후기나 뭐 그런거 좀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