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에서 이소라씨가 옥주현씨 소개할때, 싸우지 않았습니다 도 있었지만 '가수'라고 계속 강조해 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마 뮤지컬 배우지 가수냐 ! 하는 안티들의 글을 많이 봐 와서 그런가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
가끔 진짜 헛소리 하는 악플러들은 연예인들이 싹 다 고소해버렸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인터넷상이라고 함부로 막말 못하죠. 자기가 한 말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할 텐데, 그런 악플러들 다 꼬꼬마 겠죠? 20세 넘은 성인이면 진짜 반성해야 합니다.
제가 쓴 글에서 정의하는 악플러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저속한 단어를 섞어 가면서 악플을 달았던 사람들입니다. '옥주현씨는 내 개인적 취향이 아니다' 라는 식의 글이나, 개인적으로 비판의 글(비난, 이 아닙니다!) 을 쓰신 분들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인성이 어쩌고 하면서 루머 가지고 막 깠던 사람들이 자기 인성부터 추스렸으면 좋겠습니다. 예전보단 잠잠해진거 같은데, 아직도 악플러들 글 올라오는 거 보면 참...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