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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이번 도르트문트 폭발 사건은 과격 이슬람단체의 소행이 아니다
게시물ID : soccer_171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15 18:12:00
캡처.PNG


독일의 수사관들은 도르트문트 팀 버스에 가해진 공격이 과격 이슬람단체의 소행인지 "큰 의심" 이 든다고 말했다.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편지는 과격 이슬람단체의 소행으로 몰고 가려는 속임수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마 정치적인 극단주의자의 소행일 수 있다고 밝혔다 - 좌나 우 혹은 폭력적인 축구팬들.

3번의 폭발로 발생한 2명의 부상자들은 치료를 받고 있다.

바르트라는 수술을 받았고, 경찰은 충격으로부터 보호했다.

공격으로 인해 모나코와의 챔스 일정은 하루 미루어졌고, 도르트문트 서포터들은 갈 길 잃은 모나코 서포터들에게 문을 열었다.

수요일 "과격 이슬람 연관" 용의자가 체포되었다.

그러나 발견된 3개의 편지 - "알라의 이름으로" 라 적힌 - 는 가짜로 보이고, 과격 이슬람단체의 소행 탓으로 돌리려는 수작이었다.

두 독일 방송인은 Suedeutsche Zeitung 신문과 함께 금요일 연구 소견을 게재했다.

검찰은 관련 질문을 받았을 때, 미디어의 리포트가 "정확하다"고 답변했다.

그들이 강조하길 편지의 "많은 특징" 들이 IS와는 "전형적이지 않은"  특징이라고 했다. 이것은 스포츠인들과 유명인사들이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을 포함하는 주장이다.

검찰은 덧붙이길 IS는 보통 이런 식으로 협상하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익명의 경호원의 제보에 따르면 편지의 텍스트는 독일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이 제 2외국어로 쓰는 척하는 티가 났다고 한다.

수사관들은 아직 정확하게 과격 이슬람단체에 씌우려 했던 범인이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 모르나, 범행에 쓰인 폭발물은 전문가가 만든 것이라 한다.

또다른 독일 신문 Tagesspiegel 에 따르면 우익 단체가 공격을 경고와 인종 차별 위협을 목적으로 일으켰다는 메시지가 담긴 이메일을 받았다고 한다. 조사당국이 이 메일을 심각하게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www.bbc.com/news/world-europe-3960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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