꺅!!!!!!!!!!!!!!!!
19주 임산부인데
지금 엄청 이쁘고 착한 언니가(아가씨가ㅠ)
냉큼 자리 비켜주심!!!!!!!!!!!!
흥분 대흥분!!!!!!!!!!!
영어공부하는 거 같은데
시험 성적 대빵 잘 나오고 원하는데 취직 잘되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알콩달콩 결혼도 해부럿!!!!!!!
완전 고마움 ㅠㅠㅠㅠㅠㅠ
자리 양보, 의무도 아니고 배려라는 거 잘 압니다
배려로 넘 고맙고 마음이 따뜻하네요.
자리비켜주시는 분께 고마움의 뜻으로 조그만 간식 늘 가지고 다니는데 오늘 멋낸다고 간식 넣어둔 가방 놔두고 집에 온 나란 아줌미ㅠㅠㅠㅠㅠㅠㅠ 흑 ㅠㅠㅠㅠ 간식 주고 싶은데ㅠㅠ
여러분, 배려는 사랑입니다!
-완전 두서없는 글 죄송요, 지금 흥분해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