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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써봤는데 읽고 평가좀 해주세요
게시물ID : readers_17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린마이
추천 : 1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11/11 15:41:06
 
 
ㅎㅎ 처음쓰는 소설인데 재밌게 봐주세요 ㅎㅎ
 
 
아침해가 빛나는 끝이 없는 바닷가, 맑은 공기 마시며 "아! 신나게 달려보자!"
종남이는 그렇게 마을을 향해 달려갔다.
쿵쿵 푸와앗 활활 으아악
마을이 어렴풋이 보일 때쯤 종남이 한테 심상치 않은 소리가 들렸다.
마을 저편에서는 불이 나고
마을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고 있었따.
"헉헉..."
종남이는 숨이 턱끝까지 차도록 달렸지만 마을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늦었다. 마을은 처참히 불타고 마을 주민들은 시체가 되어 마을에 여기저기 널려 있었다.  
"엄마! 아빠!"
종남이는 집을 향해 달려갔지만 이미 집은 불타버려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오크놈들... 내가 꼭 복수해 주겠어..."
종남이는 울음을 참으며 강해지기로 했다.
몇해가 지난 후...
"이 정도면 오크놈들을 다 쓸어버릴수 있을거야"
종남이는 오크마을로 쳐들어 갔다.
쉭쉭
"췻췻 너무 강하닷"
쫄따구 오크들을 모두 무찌른 종남이는 보스 오크앞에 왔다.
"부모님의 원수!!!"
종남이는 크게 외치며 보스 오크에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보스 오크도 만만치 않았다. 보스오크는 커다란 도끼를 들고 종남이를 막았다.
"취취췻, 니깟놈에게 당할 췻췻"
점점 종남이는 힘이 빠져나갔고 그럴수록 보스오크는 기세등등 해졌다.
'으... 이대로 끝인가... 부모님의 원수도 갚지 못하고...'
그때 종남이가 들고 있던 검에서 빛이 나기 시작했다. 그검은 전설의 검이었다. 전설의 검을 들은 종남이는 엄청 강해져서 보스 오크를 죽이고 복수를 끝마쳤다.
 
 
그렇게 부모님의 복수를 끝낸 종남이는 이제 형의 복수를 하기 위해 길을 떠낫다. 하지만 형의 원수는 오크보다 강한 오거였다. 오거는 키가 삼미터가 넘고 엄청남 재생력을 가지고 있는 괴물이었다. 그래서 종남이는 더 강해지기로 해서 훈련을 했다.
"핫! 핫!"
십년 후 종남이는 더 강해졌다.
"그래 이정도면 오거도 잡을 수 있겠어!"
종남이는 오거를 찾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한 마을에 도착했다. 마을 여관에서 쉴려고 들어갔더니 깡패들이 여관에서 행패를 부리고 있었다.
"흐하하하 여기 있는 술 다 가져와 물론 외상으로 하하하하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ㅠㅠ"
"뭐 안돼?! 얘들아 쓸어버렷!"
쿠직쿠직 쿠광광
깡패들은 여관물품들을 다 부셨다.
종남이는 그 모습을 보고
참을 수 가 없었다.
"이자식들 그만두지 못해?"
"왠놈이냐!"
"그냥 여기서 물러나면 목숨은 살려주지"
"니깟놈말을 들을것 같으냐. 얘들아 저놈 좀 손봐줘라"
"옛! 형님"
깡패둘과 종남이는 치고 받고 싸우다가 종남이가 이겼다.
"후훗 한주먹 거리도 안되는 것들이..."
"하지만 난 깡패 보스다!"
둘이 또 싸웠다.
한참 싸웠따.
그러다가 정들어서 의형제를 맺기로 했다.
종남이는 깡패보스에게 자신의 사정을 설명한 후 같이 오거를 잡으러 가자고 했다. 깡패는 딱히 할것도 없어서 같이 가기로 했다.
한참을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오거를 발견했다.
"쿠워워워!!!"
오거는 소문만큼이나 거대하고 강했다.
솻솻솻
종남이 삼단베기를 시도했지만 오거의 상처는 엄청난 재생력으로 인해 금방 회복되고 말았다.
"어... 어떡하지??"
"분명 좋은 방법이 있을거야!!"
"쿠워우어워"
오거가 엄청난 힘으로 나무를 뽑아 들더니 주변을 향해 휘둘렀다. 나무에 달려있던 과일들이 사방으로 날아가면서 종남이가 과일에 맞아 기절했다.
"이봐 정신차리라구!!"
깡패는 종남이를 업고 오거를 피해 도망쳤다.
하지만 오거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쫒아왔다.
"헉헉.. 이제 더이상 뛸 힘이 없다..."
오거가 마지막이라는 듯이 포효를 질렀다.
"꾸워우어워우어워"
하지만 그 소리에 레어에서 잠을 자던 드래곤이 잠에서 깻다.
드래곤은 동굴밖으로 나와 오거를 한방에 없애고 동굴로 다시 들어가 잠을 잤다.
이렇게 종남이는 형의 복수를 끝마쳤다.
 

 
종남이와 깡패는 다시 마을로 내려왔다. 종남이는 깡패의 이름이 궁금했다. 깡패 이름은 홍인이었다. 홍인이는 어렸을때 산적을 만나 가족을 모두 잃고 길거리에서 생활하다가 깡패가 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종남이와 홍인이는 산적들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산으로 갔다.
산을 돌아다니면서 각종 약초와 영물들을 잡아먹으면서 종남이와 홍인이는 강해졌다. 그래서 산적을 처단하러 산속을 돌아다니다가 산적을 만났다.
"우리는 붉은 산적, 니들 빤스만 남기고 다 내놓으면 목숨은 살려주마!"
쫄개 산적들은 별볼일 없었다. 홍인이 혼자서도 다 잡았다.
"니들 두목 어딨어?"
"산속에 있습니다 ㅠㅠ"
"안내해!"
쫄개 산적은 종남과 홍인을 산적아지트로 데려갔다.
"네놈은 뭐냐!"
일언반구도 없이 종남은 산적 보초를 없애고 산적 기지안으로 들어갔다.
산적들이 비상벨을 울려 산에있는 모든 산적들이 모였지만 홍인과 종남에게는 상대가 되지않았다.
"두목나오라 그래!"
"내가 두목이다. 니들 지금 이게 단순히 산적들 같지? 니들 분명 후회할거다."
"웃기지 마라. 가족들의 원수!"
"잠깐! 니들 가족들은 사실 죽지 않았다. 내가 니들 가족들이 있는 곳을 알려주면 부하들은 살려줘라!"
"뭐... 뭐라고? 가족들이 살아있다고? 당장 말해 가거기 어딘지 당장 말하라고!!!"
"니들 가족은 귀족들에게 팔려갔다!"
두둥!
홍인은 약속한대로 산적들을 살려주고 착하게 살겠다는 다짐을 받고 종남과 마을로 내려왔다.
 
부족한거 있으면 말좀 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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