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하아~~ 딸딸이 좀 신고 다녀봤으면 좋겠습니다....
게시물ID : jisik_17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팔의눈★
추천 : 1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4/07/04 21:34:18
음..제가 군대에서....
아니....우리나라 대부분의 남자( 정말 발이 튼튼하거나 깨끗한 분 제외....)
들.... 대부분은 군대에서 무좀에 걸리죠....ㅜ.ㅜ (군대 3대병의 하나라죠.. 무좀,동상,그리고 봉화직염)
저도 군대에서 생긴 이.....나~~쁜 질병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밤마다 발 씻고...나갔다 오면 발씻고.. 씻은 후에는 드라이기로 말리기를... 벌써... 1년 정도 .....ㅜ.ㅜ
그러나..... 발바닥이나 발가락에는 무좀이 없습니다..... 근데.....문제는....!!!!
발톱입니다.... 발톱이...굵어진 상태에서 보기가 흉합니다..... 처음에는 뭐 이상한 병인줄 알고...그냥... 넘겼는데...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니.. 발톱무좀이라고 하더군요...
이 놈은... 아무리 없앨려고 해도 없어지지가 않습니다... . 이 놈 때문에... 이 더운 여름에..밖에 나갈때... 딸딸이 신고 나갈려고 해도... 쪽팔려서 못 나갑니다...
그래서... 결국 약국에 가서 약을 하나 살려고 하는데요....
어떤 약이 좋은지 좀 가르쳐주세요....그리고 중요한.... 가격도 아신다면... 좀 가르쳐 주세요...
제약회사 사이트에 가보니... 약값은... 거의다 비밀로 하더군요.... 후우....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