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이렇게 예능프로들이 말들이 많았는지 궁금하네요

수준이높아진건지 겉멋이 늘은건지 사람들도 문제인것같고..
요즘 촬영하느라 바빠서 개념못챙긴 스탶들도 문제고..
이럴수록 죄없는 연예인들만 싸그리 욕얻어먹고..머 연예인들이 잘못을한경우도 있지만

나가수는 논란을 가지고다니고..
런닝맨은 말할것도없고..

가수로서 방송인이 재녹화한게 머가그리 잘못한건지 전 방송국에서 일하는사람이 아니라서 잘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무서워서 사람들앞에 서는 방송인이 자리를 떠나야한다는게 얼마나 애처로운 일인지는 알겠네요.
아무생각없이 "가수들이 노래로 대결하는프로다"라고 이렇게만 무식하게 봐도 별논란이 없을터인데..
그외에 것에서 이렇게 엄격들해지니..
가수들 어떡해든 닥달해서 떨어트리는걸 위해 보는건지 단순히 즐길려고 보는건지 모르겟네요.
가끔은 자신들심기 살짝건드려도 놔주면서 단순하게 보는것도 좋을듯한데요..

런닝맨같은경우는 이런 예민한 상황에서도 저런짓한거보면...머라해야할까요?
솔직히 전 런닝맨 굉장히 재밋게봣습니다. 편집과 연출도 세련되게 잘하더군요 매번 효과음들과 자막들때문에 웃습니다. 연기자들 각자 캐릭터도 재밋구요..
머 인터넷보니 공익근무자들 꼬라지 보기싫다고 방송안본다는 어이없는 소리 해대는 사람들도있더라구요.
이정도로 개인적인 자기 심기나 신경건드리면 미운털박혀 거의 그연예인이 바닥칠때까지 미움받는 이런 상황에 스탶들은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솔직히 런닝맨 보면서 프로그램 포멧특성상 어떤 장소에서 날고 뛰는 프로라 언젠가는 저런소리 나올줄알았지만.. 저런식으로 나오다니 어이가없네요. 저러면 연예인들도 덩달아 이미지가 떨어지죠..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