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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의 다양성 존중? 용서와 화합? 웃기네 ㅋㅋ
게시물ID : sisa_171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것
추천 : 10
조회수 : 7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18 12:31:08
어제 강용석 블로그 게시물 사용정지 처분이 뜨자, 용석교 신자 및 일베 수꼴들이 의견의 다양성을 존중하라고 생떼를 쓰는걸 보고 촉이 왔습니다.

아! 이인간들이 정권 바뀌면 자기들이 언론탄압, 공권력에 의한 탄압을 받는다고 자해공갈을 떨겠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4대강과 FTA, 재건축, 민영화, 고환율 저금리정책, 부자감세 간접세 폭등 등에 반대하는 사람은 무조건 좌빨타령 노래를 부르면서 반정부 선동세력이랍시고 몰아붙이며,  선거테러 사이버테러 등을 자행하던 이들과 이를 옹호하고 댓글 도배 및 추천수 조작을 한 인간들과

그들과의 용서와 화합??

그딴소리 좀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의견의 다양성, 좋습니다.

그런데 그 다양성이란, 적어도 상식 안에 있는 사람들 내에서 보장되어야 하는 것이죠.

체 게바라가 그랬죠. 비상식적인 독재정권이 박살난 이후에, 용서와 화합을 말하는 자부터 쳐라.

다 좋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법대로 합시다. 노무현, 한명숙, 유시민,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등의 인물들에게 겨눠진 그 잣대 그대로

법대로만 처분합시다. 이건 단순한 복수가 아니라, 이게 나라의 기강을 세우는 일입니다. 먼저 가장 최고수준의 법적 도덕적 잣대를 요구한건 그들입니다.

그들이 세운 잣대로 그들에게 그대로 적용하는데, 왜 그게 나쁘다는 겁니까

이거 비슷한 걸로 예전에도 베스트 한번 갔던것 같은데,

용서와 화합? 제발 다음정권에서, 그것도 상식인들 사이에서 그런 말이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종부세 사학법 등등 규제책을 통과시키고 검찰개혁 하려던 노통에게 다양성을 존중하라는 조중동의 허언에 속아서 국민들이 관심을 안주고 욕만해서, 결국 흐지부지 되었지 않습니까

온 힘을 집중시켜서 지금의 비상식적인 토건족 종교사학재단, 검 경찰 등을 개혁하려고 해도 솔직히 벅찹니다. 국민들이 도와주고 여론을 형성해줘야 합니다.

다음 정권은 그런 정권이 될겁니다.

도덕적으로 이미 최고수준에 있는 사람들이, 그 최고수준의 도덕적, 법적 잣대로 똑같이 지금의 수구 세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게 나라 살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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