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가산점 애기나와서 그 애기하고있는데

여직원 "군대가는게 머 자랑이라고 점수주고 그런지 모르겟어요"
본인   "군대가는건 자랑이죠 나라지키는게 왜 쪽팔려요?"
여직원 "군대라고 해봐야 일본이나 미국 중국이 침략하면 버티지도 못하잖아요 이럴바엔 없는게낮지"
본인   "군대 없음 우리나라가 어떻게 유지돼요 그냥 침략당하지"
여직원 "군대 있어도 일주일도 못버틴다고 하던데요 그럴바엔 얼른 항복해서 좋은 인상심어줘야지"
본인   "궁금하게 있는데요 우리나라가 싫으세요?"
여직원 "좋진않죠 물가는 오르고 나라는 망해가고 이럴바엔 미국속국이 더 편하죠"

더 하면 진짜 때릴거 같아서 여기서 그만뒀는데
후....정말 저렇게 생각하는건지 아님 그냥 단순히 스트레스에 말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