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식사도며칠못하시고 배탈도나시고
당뇨도 많이떨어지시고 
잠도못주무신상태로 입원하셨는데 
잠이오지않는다고 그전에 처방받아놓으신 수면유도제를 드셨대요
근데 잠은 더안오고 몽롱하니 멍하니 잠드신줄알고 아침에깨보니 
밤사이 안하시던행동 이상한행동 짐을다싸서 병실을 돌아다니신다든가 ..
밥하라고 허공에 소리치신다던가...
이러셨다고 옆에분들이 얘기해주셨대요
본인은전혀 기억하지못하시구요
의사쌤은 선망?당뇨가 급떨어지면서 생기는 거 라고 하시는데.. 혹시 치매일 수도 있으까요?온종일 같이 있어드리면서 얘기도하고 해봤는데 
말하길귀찮아하시긴해서 횡설수설 하시긴하는데 
전혀 깜빡깜빡 정신을 놓으신적은 없었거든요
치매검사를 권유해주셨는데 어머니께서 안하시겠다해서 그냥 말았는데.. 해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