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같이 오는 것 같아요 그것도 겹쳐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상처받고 이용만 당해서 그만두고 하고싶은 일이 몇 년 전부터 있어서 이렇게 된거 돈도 많이 모을겸 시작하려고 여러 알바를 해왔어요 그런데 그렇게 사람들에게 당하고도 아직 마음이 강해지지 않았는지 또 상처받고 그만두는 일이 생기고 이번 일하는 곳에도 일 강도도 그렇고 너무 저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괘씸해서 그만둡니다..
하고싶은 일은 손으로 만드는 일이고 또 제가 섬세하게 만드는 성격인지라 항상 손은 예민하고 유연하게 유지 하기 위해서 손을 좀 많이 아껴왔었습니다
이번에 많이 돈 많이 모아놓기 위해서 큰 식당에 서빙으로 일하는데 지금 두 달 정도 됐는데 손이 점점 굳어지고 예전 감이 사라지고 있더군요.. 지금은 아침마다 항상 손이 붓고 손가락 마디마다 너무 시리더라구요 더군다나 어릴 적 교통사고 때문에 오른손으로 일상 생활이라던가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에 무리가 없었는데 요새 더 오른 손이 많이 안좋아지고 있더군요.. ㅎㅎ ㅎㅎㅎㅎㅎ
이번에 그만두고 병원가서 진찰을 받아 볼까 했는데 괜히 진찰 잘못받아서 손 더 망가질까바 무섭고.. 또 요새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분노조절도 잘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