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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126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sb
추천 : 1
조회수 : 107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6/30 22:57:02
오늘 병원에갔는데 연예인 만났어요.
너무놀라서 어버버 거리고 쳐다도 못보고 있는데
치료실로 들어가서 엄마한테 @@@이다 봤어?
이랬는데 간호사가 모르는척해주세요~
네~
간호사가 잠깐 놀러오셨나봐요
아 그래요? 원장님이랑 아시는 분이세요?
아니요 친구분 이 병원다시는데 같이 오셨나봐요.
감사하게도 병원가끔 같이오시네요~
이러셔서 대화는 마무리 되고
나가려하니 저희보고 나가지 말고, 잠깐대기하라고 하더라구요. (나갈려고 문까지 열었는데) 약1분 대기했어요 문앞에서서
그때는 뭐지? 싶었는데 기분이 영 안좋더라구요
제가 오두방정떤건도 아니고 아는척도 한것도아닌데
그러다 계산 할때 제눈치 보시더라구요. .
생각하니 기분이 영 아니네요.
거기는 꾸준히 다녀야하는데, 그냥 덮는게 나을지 말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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